⚠️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
상하이 여행 7부작 중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다른 이야기는 태그를 참고해주세요.
1번에 가까울수록 관광 이야기, 번호가 커질수록 TMI에 가까워집니다. 관광 정보는 앞쪽 위주로 보세요.
(다르게 말하면, 뒤로 갈수록 이 블로그에서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입니다.)
1. 어디 타워를 가야 하나?
중국 여행을 계획할 때 그래도 한 번 정도는 타워 위에 올라서 밤하늘을 내려다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을 것이다. 관광객이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타워 옵션을 살펴보고, 비교해보자.
내가 알아봤던 선택지는 동방명주, 진마오타워, 상하이타워, The Stage Shanghai로 다음과 같이 4곳이었다.

- 동방명주
상하이하면 떠오르는 아이코닉한 건축물이다. 공 3개의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 투 스피어 관광 - 263m | 쓰리 스피어 관광 (투 스피어 포함) - 351m |
| 약 40,000원 | 할인 시 약 60,000원 |
- ✅ 장점
- 상하이의 정체성 그 자체: 상하이에 왔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준다. 다른 타워들은 높은 유리 건물이라고 볼 수 있지만, 동방명주의 독특한 디자인이 주는 가치가 뛰어나다.
- 상하이 역사 박물관: 타워 1층에 상하이 시립 역사 박물관이 있어, 코스로 붙여서 오기 좋다.
- 황푸강과의 근접성: 와이탄 바로 맞은 편에 있어서 강물 및 유람선, 그리고 건너편 와이탄의 건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방해 없이 바라볼 수 있다.
- ❌ 단점
- 정작 동방명주가 안 보임: 동방 명주 위에 올라왔으니, 당연히 바깥 건물에는 동방명주가 안 보일 것이다.
- 노후화된 내부: 최근에 지워진 상하이타워나 더 스테이지와 비교하면 내부 시설이 올드하게 느껴질 수 있다.
- 💡 한 줄 요약
상하이의 상징성을 중시하면 추천
쾌적한 관람과 동방명주가 포함된 야경 사진을 원한다면 비추천
- 상하이타워
632m로, 상하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 118층 전망대 입장권 - 546m |
| 약 37,000원 |
- ✅ 장점
- 압도적인 높이와 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주변의 동방명주, 진마오타워, SWFC를 모두 발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다.
- 쾌적한 내부 시설: 비교적 최근에 개장하여 내부가 넓고 깨끗하고, 통유리창 설계로 시야 방해가 적다.
- ❌ 단점
- 날씨에 매우 민감: 가장 높은 곳에 있어서, 구름이 낮게 깔린 날에는 전망대 전체가 구름에 갇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참고로 위 사진을 찍은 날 상하이타워에 갔는데, 아래에서 내려다보면 별로 안개가 낀거 같지 않지만 위에 올라갔더니 건물 빛이 전부 빛번짐이 너무 심해서 건진 사진이 거의 없었다.

참고로 상하이는 겨울에 안개가 자주 낀다...
- 💡 한 줄 요약
날씨만 허락한다면, 압도적인 높이로 상하이를 발아래 두는 '끝판왕' 전망대
- 진마오 타워
자 이제 진마오타워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상하이에 대충 조사를 좀 하신 분들일 것이다. 난 상하이타워에 갔지만, 마지막까지 진마오타워와 고민했을 정도로 생각보다 매력적인 선택지 중에 하나다. 특히 겨울이라면 진마오타워의 낮은 높이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 88층 진마오 타워 전망대 - 340m |
| 약 18,000원 |
- ✅ 장점
- 스카이워크 체험: 물론 추가 요금이 있지만, 안전장치를 매고 타워 외부 난간을 걷는 체험이 가능하다.
- 상대적으로 짧은 대기줄: 아무래도 다른 타워와 비교하면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쾌적한 높이에서 합리적인 뷰를 느낄 수 있다.
- 적당히 낮은 높이: 오히려 높이가 낮아서 아래쪽 건물들이 잘 보이고,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다.
- 제일 싼 가격
- ❌ 단점
- 매우 애매한 포지션: 옆에 있는 상하이타워보다 낮고, 동방명주보다 덜 아이코닉하다. "제일 높은 곳", 또는 "제일 유명한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 노후화된 내부 시설: 1999년 완공으로, 내부 전망대 시설 자체는 최신식 상하이타워에 비해 밀린다.
- 관리 부족: 외부 유리가 얼룩져있어, 뷰를 제대로 보기 어려웠다는 평이 있다.
- 💡 한 줄 요약
기하학적인 내부 구조와 여유로운 관람, 그리고 '스카이워크'의 스릴
상하이 다회차에게 권장
- 더 스테이지 상하이 (SMP)
진마오타워까지는 알아보신 분들이 있더라도 더 스테이지 상하이는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와이탄의 북쪽 끝에서 계속 가면 나오는 건물로, 2025년 4월 새롭게 정식 개장한 곳이다.

| 118층 The Stage Shanghai - 320m |
| 약 35,000원 |
- ✅ 장점
- 상하이 유일의 360도 야외 루프탑
- 독보적인 위치 선정: 홀로 북와이탄 쪽에 위치해 있어서, 황푸강 + 동방명주 + SWFC / 상하이타워 / 진마오타워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 ❌ 단점
- 날씨에 극도로 민감: 야외 전망대이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 엄격한 소지품 제한
- 최근에 지어졌기 때문에, 아직 검증이 많이 진행되지 않음.
- 💡 한 줄 요약
답답한 유리창에서 벗어나 상하이의 스카이라인을 정면 돌파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스테이지
2. 상하이타워
뭐 나는... 고민한 끝에 상하이 타워를 갔었다. 나머지 타워는 내가 직접 가보지는 않았으니 다른 블로그 포스팅 및 유튜브 영상도 함께 참고해서 결정했으면 좋겠다.
암튼 내가 갔던 날 상하이 타워는 흐렸고, 전망대에서 찍었던 모습은 여러모로 아쉬웠다. 그 날 맑기를 기도했으나... 뭐 아쉽게 되었다. 다행히도 전날에 맑았어서 와이탄에서 바라본 루자쭈이는 잘 찍혔으니...
상하이타워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 및 몇 개 사진을 첨부한다.
- 상하이 일몰 시간
도쿄 스카이트리 때 한 번 일몰 시간 맞춰서 올라갔던 적이 있는데, 사진이 정말 잘 나온다. 무엇보다 짧은 시간 안에 오후 사진 + 노을 사진 + 저녁 사진까지 모두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의 티켓 가격으로 가성비를 뽕 뽑을 수 있다. 상하이 타워 역시 일몰 시간에 맞춰서 올라가고 싶었는데, 일정이 도저히 안 맞아서 결국 밤에 올라갔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아무튼 상하이 일몰 시간은 다음과 같다. 물론 날짜 별로 자세한 일몰 시간은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시간은 추가로 조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일몰 30분 전쯤에는 올라갈 수 있도록 일정을 잡아보자.
| 1월 | 2월 | 3월 | 4월 |
| 17:02~17:28 | 17:29~17:51 | 17:52~18:12 | 18:13~18:31 |
| 5월 | 6월 | 7월 | 8월 |
| 18:33~18:52 | 18:53~19:02 | 19:02~18:50 | 18:49~18:19 |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18:18~17:40 | 17:39~17:06 | 17:05~16:51 | 16:51~17:01 |
- 미리 예약하기
다양한 플랫폼에서 QR을 통한 예약이 가능하다. Klook, agoda 등 다양한 플랫폼이 있는데 이건 글로벌 플랫폼이라 현재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한국의 상황을 잘 모르는 거 같고, 다양한 곳에서 상당히 어색하다. (비자 번호를 넣으라는 곳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플랫폼인 야놀자나 여기어때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미리 예약하면 QR을 통한 빠른 입장이 가능하고, 현장 발권에서 오는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 119층
전망대 엘레베이터는 118층까지 올려다주지만, 계단을 통해 119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 119층에는 카페도 있어서 쉴 수도 있고, 물론 더 높아졌으니 시야도 미세하겠지만 더 넓어진다. 반드시 119층까지 올라가보자.
- 사진들
흐린 날에 찍은 것임을 반드시 감안하자. 여름에 가거나, 맑은 날에 간다면 훨씬 더 좋은 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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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하이 갈 때 미리 깔아야 할 것
다른 블로그에서도 이미 많이 들었을 거 같은데, 그 중에 굳이? 싶은 것도 있었다.
보통 이렇게 6개를 많이 깔던데...
| 고덕지도 (高德地图) / 바이두지도 | 알리페이 (支付宝) | 디디추싱 (DiDi) |
| 필요도: ✅ (필수, 겁나 필요) | 필요도: ✅ (필수, 겁나 필요) | 필요도: 🚫 (없음, 안전빵으로?) |
| 위챗 (WeChat|微信) | 메이투안 (美团 | Meituan) | 따종디엔핑 (大众点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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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도: ✅ (일단 있으면 좋긴 한데...) | 필요도: ⚠️(배달 안시킬꺼면 굳이) | 필요도: 🚫 (극소수) |
- 고덕지도 ✅
중국에서 구글 지도 안되는 건 알 것이다. 로밍이라고 안심하지 말자. 커넥션이 약하거나 느릴 때가 많다. 안전하게 고덕 지도나 바이두 지도 깔고 가자. 메트로 기능까지 함께 내장되어 있다. 상하이 오래 있을 것도 아닌데 메트로 앱을 또 깔기는 좀 그헣다.
로그인 굳이 하지 말자. 안 해도 별일 없었다.
- 알리페이 ✅
알리페이나 위챗페이 중 하나는 깔고 가야 한다. 알리페이가 좀 더 관광객이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알리페이는 반드시 한국에서 미리 로그인 및 카드 설정까지 모두 하고 가자. 가서는 아마 못할 거 같다. 그리고 중국 현금 전혀 안 쓴다. (옛날 중국 생각하지 말자.) 진짜 100위안 환전 그런거 전혀 필요 없다. 그냥 알리페이 하나만 믿자.
알리페이 내부에 디디추싱 기능, 그리고 지하철 탑승 QR기능 등이 있다.
- 디디추싱 🚫
내 인생 최악의 스캠 top 5 안에는 모든 블로그가 나보고 디디추싱을 깔라고 한게 들어갈 거다. (내 정보 니가 책임질꺼냐?) 알리페이에 전부 내장되어 있으며, 심지어 디디추싱 앱에서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자세한 건 디디 관련 내 블로그 포스팅을 확인해보자..
- 위챗 ✅
알리페이가 있더라도, 위챗이 있으면 좋다. 근데 꼭 필요하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위챗의 사용처는 대부분 음식점 웨이팅이기 때문이다. 위챗은 카톡의 메신저 기능에 더해, 내부에 미니 앱들이 내장된 하나의 앱스토어라 보면 된다. 근데 이 위챗 생태계 안에 관광객이 이용할 거라고는 음식점 웨이팅밖에 없다. 물론 자기가 먹을 거에 관심이 많으며 상하이에서 웨이팅이 많기로 유명한 식당을 간다 - 그럼 무조건 깔아야 한다.
참고로 연말이어서 그런지, 헌지우이치엔, 점도덕 모두 예약이 불가능했고 현장에서 웨이팅을 진행했어야 했다. 이 때 위챗을 사용했다.
- 메이투안 ⚠️
메이투안은 한국의 배달의 민족이라 보면 된다. 뭐 배달 앱을 4개를 깔아야 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건 외국인에게 한국에 3일동안 놀러왔으니 배달의 민족, 요기요, 땡겨요를 모두 깔아서 배달 문화를 체험해봐야 한다고 하는거랑 전혀 다를게 없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메이투안 하나만 깔아도 충분하며, 배달음식을 시킬 생각이 없다면 굳이 깔 필요가 없기도 하다.
- 따종디엔핑 🚫
내가 중국에서 여행하면서 따종디엔핑으로 예약하라고 시킨 곳은 하이디라오밖에 없었다!
중국 역시 한국처럼, 어쩌면 한국보다 더 디지털로의 전환이 진행된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필수적으로 깔아야 하는 앱들을 깔지 않으면 크게 곤경을 느낄만한 상황이 많을 거 같다고 느꼈다.
근데 나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앱을 넘어 너무 많은 앱은 오히려 여행 전에 있어서 지나치게 피로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돌아와서 느낀 건 앱을 8개 넘게 깔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한국에 온 여행객들에게 미세미세를 깔라고 시킬 거 같다는 거다. 쫄지 말고, 그냥 내가 훌쩍 떠나고 싶은 거면 고덕지도랑 알리페이만 챙기자.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하고하는 과정들은 이 블로그에서 다루지 않을 것이다만, 하나만 얘기하자면 많은 중국 앱들이 한국 전화번호가 막힌 곳이 많다. 하이디라오도 WeChat으로 예약이 가능한데, 한국 전화번호라서 막힌 것 같았다. 따종디엔핑에서는 한국 전화번호로 예약할 수 있다.
4. 삼성 내장 번역
중국인들 영어 진짜 못한다. 내가 상하이 여행하면서 만났던 가장 영어 잘 하는 사람은 하이디라오 점원이었다. (...)
기본적인 One, Two, Three... 못하는 사람들 많다. (제발, 계속 얘기했듯이, 중국어로 숫자는 외우고 가자.)
근데 결국 로컬 맛집에 가서 음식을 주문할 때와 같이 중국어 번역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온다.
당연히 파파고, 구글 번역 - 안될 수 있다. 중국임을 반드시 기억하자. 와이파이 필요 없는 번역기가 필요한데... 애플도 아마 있을 꺼지만 삼성은 이렇게 하면 된다.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나오는 설정 화면에 들어가서 기능을 내려보면 통역이 있다! 이건 와이파이가 필요하지 않다.
그런에 저기 통역에 언어 선택을 내려보면, 아직은 영어밖에 다운로드가 안 되어 있을 거다. 중국어를 다운로드 해가야 중국 현지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한국에서 다운로드해가자.
이미지번역은 삼성 내장 기능은 찾지 못했다... 구글 연결이 가능한 상황에서는

삼성 홈 버튼을 꾹 누르면 나오는 구글 위젯의 번역 기능을 통해 이미지 번역을 할 수 있다.
5. 가장 나다워지는 순간
귀국하는 비행기에 다시 앉았을 때 그 해방감이라는 게 있다. 사실 여행자에게는 언제나 '관광객'이라는 보이지 않는 껍질이 입혀져 있는 것 같다. 남들이 가는 포인트를 찾는 것, 최적의 일정을 설계하는 것, 유명한 곳을 가는 것, 셔터를 누르는 행위들은 도시가 나에게 제공하는 정답지를 따라가야 하는 일종의 의무감 때문일지도 모른다.
은 건물들이 모여있는 루자쭈이, 난징시루를 이루는 독특한 파사드,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이미 사람들 생활에 깊숙하게 자리잡은 디지털 생태계까지, 상하이는 그 어떤 도시보다 정교하게 설계된 곳이었다. 정안사, 와이탄, 난징시루를 걷다가 푸동으로 돌아가는 택시를 타고 바깥을 바라볼 때 나는 비로소 관광객이라는 역할에서 벗어나 그때까지는 보이지 않았던 상하이라는 거대하고 정교한 유기체를 마주하는 한 명의 관찰자가 된다.
도시의 공간들은 자본의 논리와 시간의 압박 속에 정교하게 설계되지만, 그 안을 채우는 건 결국 예측 불가능한 사람의 온기다. 이 도시에서 가장 '나'답다고 느꼈던 순간은, 도시가 미처 숨기지 못한 틈새를 발견할 때였던 것 같다. 높은 건물을 보고 멋진 사원을 보면서도 결국 내가 여행에서 찾고 싶었던 건 그 효율성이 닿지 않는 투박한 일상의 순간들이었을지도 모른다. 설계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이 사라진 자리에, 진짜 상하이의 숨소리가 들린다.
상하이의 높은 빌딩 조명을 뒤로 하고, 눈을 맞으며 다시 한국의 밤거리를 걷는다. 결국 우리를,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건 수치화할 수 없는 여백이었음을 깨달으며 7부작의 기록을 마친다.
⚠️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전 이야기 :https://insidecastle.tistory.com/60
[상하이 여행] 풍경의 일부가 된다는 것, 상하이 스카이라인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는 법 / 루
⚠️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상하이 여행 7부작 중 여섯 번째 이야기 입니다. 다른 이야기는 태그를 참고해주세요.1번에 가까울수록 관광 이야기, 번호가 커질수록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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