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
상하이 여행 7부작 중 여섯 번째 이야기 입니다. 다른 이야기는 태그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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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말하면, 뒤로 갈수록 이 블로그에서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입니다.)
1. 와이탄에서 바라본 루자쭈이
상하이에 갔다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뷰.

이 사진은 와이탄에서 황푸강 건너 건물이 줄지어 위치한 루자쭈이를 찍은 사진이다.

강변을 따라 데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여기 중 어디에서 찍어도 좋은 사진이 나온다.
| 와이탄 북쪽 샷 | 와이탄 남쪽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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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올라갈수록 건물들이 더 모여있는 형태로 나온다. 만약 인스타를 위해서 세로 사진을 찍어야 한다면, 북쪽에서 찍는 걸 추천한다.

강의 물결이 나오는게 거슬린다면, 아래쪽에 반짝이는 판(핸드폰 액정 등)을 두고 찍으면 좋은 샷을 건질 수 있다.
2. 루자쭈이역을 지금 당장 스팟에 추가해야 하는 이유
와이탄에서 강 건너로 바라보는 루자쭈이가 잘 차려진 한 폭의 그림 같다면, 루자쭈이역에 내려 직접 걷는 것은 그 그림 속으로 뛰어드는 경험이다. 대부분의 관광객이 강 너머로 스카이라인을 보기 위해 와이탄으로 향하지만, 루자쭈이(lujiazui)역은 그 거대한 빌딩 숲 아래에 직접 발을 내딛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루자쭈이역 (陆家嘴(地铁站)) 📌
영문: Lujiazui Station
지하철: 2호선, 14호선의 환승역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루자쭈이역은 높은 건물들 한가운데에 위치한다. 도보 길이 상당히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근처에 밥을 먹고 산책하면 미래도시를 걷는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빌딩숲 한가운데에 온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지금부터 직접 찍은 샷 및 정확한 위치를 공개한다.
3. 세 건물을 바탕으로 한 에스컬레이터샷

인스타에서도 유행했었던 샷으로 기억한다. 해당 에스컬레이터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기대서 찍는 이 사진은 루자쭈이역 6번 출구 바로 뒤 에스컬레이터에서 찍으면 된다.


4. 세 건물을 바탕으로 한 가족사진
에스컬레이터에서 가족사진을 찍기는 쉽지 않다. 가족여행객들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도로를 건너는 육교 위에서 찍는 것이 사진이 잘 나온다.



5. 동방명주가 정면에서 찍히는 샷
| 1번 스팟 | 2번 스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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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점 모두 루자쭈이역 1번 출구를 통해 원형 육교 위로 올라가면 찍을 수 있다. (명주 로터리 - 明珠环岛)
한편 앞에서 소개했던 스팟들이랑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에 그냥 6번 출구로 올라와서 한꺼번에 찍는 게 좋다.
1번은 건물만 찍기는 좋았는데, 너무 가깝고 건물의 밑부분이 많이 나와서 애매한 감이 있었다. 2번은 상당히 멀기 때문에, 1번에서 적당히 거리를 둔 지점에서 사진을 찍어보자.

동방명주 로터리는 개인적으로 사진이 실물을 못 담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원형 로터리 위에 원형 도보길이 구성되어 있어서, 360도로 걸으며 상하이의 밤풍경을 감상하기 매우 좋은 곳이다. 와이탄에서 저 멀리 지켜만 보았던 곳을 직접 걷는 느낌이었다.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미래 도시를 활보하는 느낌
6. 주변 편의시설들
- IFC MALL, 정대광장 (Super Brand Mall)
명품 브랜드부터 다양한 맛집까지 고루 입점한 쇼핑몰 (IFC는 여의도에도 있다.)
여름이나 겨울에 더위 / 추위를 피하기 좋고, 화장실이 매우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육교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없다.
- 육교 위 레스토랑
육교 위에도 적당한 먹을거리들을 파는 식당들이 있다. 맥도날드, DQ, starbucks 등의 체인에서 간단하게 커피 및 군것질을 하기 좋고,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만두?) 역시 있지만, 나는 가보지 않아서 평가를 내리지는 못하겠다.
- 지하철
2호선, 14호선의 환승역이다.
7. TMI 및 주의사항
- 상하이 야경의 핵심인 건물 조명은 보통 7시~8시에 켜지고, 10시에 칼같이 꺼진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건물 샷을 건질 수 없기 때문에, 일정을 짤 때 넉넉하게 짜는 것을 추천한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상관이 없겠지만, 와이탄같은 경우 주변 도로가 막히는 일이 매우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냥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도보로 방문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 IFC MALL 아래에 city'super라는 마트가 있는데, 여기서 기념품을 사거나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가기 좋다.
8. 마치며
어느새 상하이 여행 시리즈의 끝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다음 시리즈는 하나의 포스팅으로 모으기는 애매하지만 여러 꿀팁들을 모아놓은 포스팅이 될 것 같다. J들을 위해 최대한 디테일하게 작성했으니, 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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