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DLC는? ☀️

가격 | |
₩7,500 (최대 할인 가격 ₩830) |
장르 | |
픽셀 그래픽, 2D, RPG, 가게 운영, 로그라이크 |
개발사 | 출시일 |
Digital Sun | 2019년 7월 23일 |
게임 용량 |
DLC | 권장 연령 | 한글패치 |
1.19GB | DLC 존재 | - | O |
스팀 평가 | 메타크리틱 | 유저 추가 컨텐츠 | 온라인 협동 |
복합적 (55%) |
- | X | X |
✅ 이런 게임입니다 ✅
던전을 파밍하여 모아온 재료를 팔아 돈을 벌고 장비를 강화해 더 어려운 던전을 깨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
기본 게임에 더해 새로운 10층 던전 한 층이 추가되고, 마찬가지로 여기서 아이템을 파밍한다.
위에서 새롭게 얻은 아이템들을 바탕으로 마찬가지로 무기와 장비를 만들고, 상점에서 판매하는 점은 비슷하다.
DLC에서는 상점 역시 조금 더 넓어진다.
⌛ 플레이 기록⌛
(howlongtobeat 기준)
메인만 | 사이드까지 | 모든 도전과제 | 나 (기본 게임 포함) |
- | 10h | 11h | 47.9h |
🗒️ 평가 🗒️
🎮︎ 게임 플레이 / 재미 🎮︎
☐ 내 돈과 시간이 아깝다
✅ 굳이 이걸?
☐ 그냥 그럼
☐ 재미있음
☐ Game of the Year
기본 게임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반면 게임 플레이의 재미 차원에서 차이는 크다.
기본 게임은 지루해질 요소가 많지 않았다. 던전의 층이 4층이어서 금방 다음 던전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보스 기믹도, 잡몹들 기믹도 달라진다. 간간히 나오는 재미있는 요소들은 (구덩이로 빠지면 나오는 특수한 맵/다른 던전의 모습을 약간씩 보여주는 맵 등) 게임을 변칙적이게 만들었다.
DLC에서는 위에서 서술한 저 모든게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나의 던전만 추가되고, 그 던전의 층이 10층이다. 보스 종류도 많지 않다. 당연히 층끼리 잡몹들을 공유해서 패턴도 겹친다. 재미있는 요소들은 전부 삭제. 그래서 그런지 게임이 굉장히 반복적이고 물리게 된다.
☠ 난이도 ☠
☐ 내 동생도 깸
☐ 가볍게 할 만한
✅ 보통
☐ 도전적인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몬스터의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컨트롤의 난이도가 꽤 있는 겜이다.
💸 게임 볼륨 💸
☐ ₩1이어도 안 살듯
☐ 부족함
✅ 딱 돈 값만 하는
☐ 이 정도면 혜자
☐ 거의 무한한 컨텐츠
볼륨 자체는 어느 정도 된다. 그야 당연히 10층짜리 던전이니... 다만 이제 지루하다는 게 문제일 뿐이다.
👀 스토리 👀
(☐ 없음 / 메인이 아님)
☐ 다시는 보고싶지 않음
☐ 자주 스킵함
✅ 그럭저럭
☐ 좋음
☐ 울면서 했음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되었고 퀄리티는 나쁘지 않다. 다만 던전의 층이 10층이라는 점에 좀 많이 묻혔다.
🌠 그래픽 🌠
☐ 80년대 텍스트 겜
☐ 별로
✅ 괜찮은 편
☐ 환상적
☐ 현실
도트 그래픽은 이번에도 예쁘게 잘 찍혀있다.
♬ 음악 / 오디오 ♬
☐ 음악이 게임을 망침
☐ 별로여서 끄고 겜함
✅ 그런게 있긴 했었는데 기억에 남지는 않는
☐ 게임 분위기와 잘 맞음
☐ 게임 끝내고도 찾아서 듣는
🐛 버그 🐛
☐ 버그를 샀더니 게임이 옴
☐ 많음
✅ 좀 신경쓰임
☐ 마이너 버그들만 있음
☐ (내 눈에는) 버그 없음
이상한 버그들이 늘었다.
(1) 물품 복사 버그 - 물품이 복사가 된다...
(2) 몬스터가 안 죽는 버그 - 피가 0인데도 몬스터가 죽지를 않는다. (공격은 안함)
(3) 물품이 팔렸는데 계속 남아있음 - 터치도 안되고, 사라지지도 않는다. 계속 잔상이 남아있다.
🖥️ 최적화 🖥️
☐ 집에서 이 게임을 돌릴 수 없음
☐ 4080 필요
☐ 데스크탑 필요
✅ 노트북에서 발열 없이
☐ 냉장고에서 돌아감
🖊️ 총평 🖊️
추천 여부 | 점수 |
No | 4/10 |
기본 게임 성적에 오만해져 DLC를 대충 만든다면
장점 :
조금 더 많아진 스토리
독특한 분위기로 잘 찍어진 도트 그래픽 - 초록초록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단점 :
파워를 해치는 지나치게 좋은 장비 스펙과 몬스터 hp - 기존에 만들어놨던 무기를 아예 쓸 수가 없다... 새로운 몬스터 hp가 너무 높아서 무조건 새로운 장비만을 사용해야 한다.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지만, 그 수준이 너무 심하다.
심지어 장비 스펙이 새롭게 생긴 몬스터랑 비교해도 되게 좋아서 그냥 몬스터의 기믹을 알 필요 없이 그냥 딜찍누가 된다.
꽤 높은 파밍 난이도 - 무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이 스폰 확률이 낮은 몬스터를 잡아야만 확률적으로 나오는 재료들이다. 심지어 필요한 수량이 꽤 많다...
더 심해진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 - 위에서 서술했던 문제 때문에 무조건 새로 나온 던전밖에 돌 수가 없고, 그마저도 확률적 요소가 있다. 그래서 반복 노가다가 엄청 심해졌다. 여기서 오는 지루함이 좀 크다.
게임 플레이의 지루함 - 구덩이가 반짝거리면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흥미로운 기믹, 다른 던전과 적절하게 섞인 맵이 전부 보이지 않는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장비 스펙으로 딜찍누가 되기 때문에 몬스터의 기믹을 알 필요가 없어진다는 점도 지루함에 큰 역할을 한다.
여전히 불편한 조작감 - 무기를 WASD 네 방향으로만 쓸 수 있다는 점, 인벤토리에서 마우스 대신 WASD만 써서 이동시켜야 한다는 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꽤 신경쓰이는 버그들 - 위쪽에 자세하게 적혀있다. 당해보면 신경이 많이 쓰이고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방해가 되서 맥이 끊긴다.
🎸 기타사항 🎸
[살지 고민된다면] Moonlighter 간략 리뷰 및 평가
⚠️(거의) 모든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게임입니다 ✅ 던전을 파밍하여 모아온 재료를 팔아 돈을 벌고 장비를 강화해 더 어려
insidecastle.tistory.com
Moonlighter 2가 스팀에 곧 출시될 예정이다. 그래도 기본 게임을 재밌게 해서 엄청 기대하고 있다.
Moonlighter 2: The Endless Vault on Steam
Live the double life of a fearless adventurer and a crafty merchant! Dive into vibrant dimensions brimming with shiny loot and pesky enemies. Grow your shop, tinker with weapons and gadgets, as well as make your mark among a ragtag community of castaways.
store.steampowered.com
🌎 외부 링크 🌎
Moonlighter: Between Dimensions on Steam
The wind of change is blowing through Rynoka. A new, cryptic Portal appeared out of nowhere. Does it bring a new threat? Or is it a new way to make an easy profit? And most importantly... are you prepared to enter the unknown?
store.steampowered.com
원래 가격 | 최대 할인 가격 |
₩7,500 | ₩830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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