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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살지 고민된다면/DLC] Moonlighter: Between Dimensions 간략 리뷰 및 평가

by ㅇㅇ(39.7) 2025. 2. 4.

⚠️(거의) 모든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DLC는? ☀️

DLC
가격
₩7,500
(최대 할인 가격 ₩830)
장르
픽셀 그래픽, 2D, RPG, 가게 운영, 로그라이크
개발사 출시일
Digital Sun 2019년 7월 23일
게임 용량
DLC 권장 연령 한글패치
1.19GB DLC 존재 - O
스팀 평가 메타크리틱 유저 추가 컨텐츠 온라인 협동
복합적
(55%)
- X X

✅ 이런 게임입니다 ✅

인게임
스팀에 있는 이미지. 기본 게임과 비교해서 조금 더 초록초록

 

던전을 파밍하여 모아온 재료를 팔아 돈을 벌고 장비를 강화해 더 어려운 던전을 깨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

기본 게임에 더해 새로운 10층 던전 한 층이 추가되고, 마찬가지로 여기서 아이템을 파밍한다.

 

인게임
스팀에 있는 이미지. 상점 역시 조금 더 넓어졌다.

 

위에서 새롭게 얻은 아이템들을 바탕으로 마찬가지로 무기와 장비를 만들고, 상점에서 판매하는 점은 비슷하다.

DLC에서는 상점 역시 조금 더 넓어진다.


⌛ 플레이 기록⌛

(howlongtobeat 기준)

메인만 사이드까지 모든 도전과제 나 (기본 게임 포함)
- 10h 11h 47.9h

 

도전과제


🗒️ 평가 🗒️


🎮︎  게임 플레이 / 재미  🎮︎

 ☐ 내 돈과 시간이 아깝다

 굳이 이걸?

 ☐ 그냥 그럼

 ☐ 재미있음

 ☐ Game of the Year

 

기본 게임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반면 게임 플레이의 재미 차원에서 차이는 크다.

기본 게임은 지루해질 요소가 많지 않았다. 던전의 층이 4층이어서 금방 다음 던전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보스 기믹도, 잡몹들 기믹도 달라진다. 간간히 나오는 재미있는 요소들은 (구덩이로 빠지면 나오는 특수한 맵/다른 던전의 모습을 약간씩 보여주는 맵 등) 게임을 변칙적이게 만들었다.

 

DLC에서는 위에서 서술한 저 모든게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나의 던전만 추가되고, 그 던전의 층이 10층이다. 보스 종류도 많지 않다. 당연히 층끼리 잡몹들을 공유해서 패턴도 겹친다. 재미있는 요소들은 전부 삭제. 그래서 그런지 게임이 굉장히 반복적이고 물리게 된다.


☠  난이도  ☠

 ☐ 내 동생도 깸

 ☐ 가볍게 할 만한

 보통

 ☐ 도전적인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몬스터의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컨트롤의 난이도가 꽤 있는 겜이다.


💸 게임 볼륨 💸

 ☐ ₩1이어도 안 살듯

 ☐ 부족함

 딱 돈 값만 하는

 ☐ 이 정도면 혜자

 ☐ 거의 무한한 컨텐츠

 

볼륨 자체는 어느 정도 된다. 그야 당연히 10층짜리 던전이니... 다만 이제 지루하다는 게 문제일 뿐이다.


👀 스토리 👀

 (☐ 없음 / 메인이 아님)

 ☐ 다시는 보고싶지 않음

 ☐ 자주 스킵함

 그럭저럭

 ☐ 좋음

 ☐ 울면서 했음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되었고 퀄리티는 나쁘지 않다. 다만 던전의 층이 10층이라는 점에 좀 많이 묻혔다.


🌠 그래픽 🌠

 ☐ 80년대 텍스트 겜

 ☐ 별로

 괜찮은 편

 ☐ 환상적

 ☐ 현실 

 

도트 그래픽은 이번에도 예쁘게 잘 찍혀있다.


  음악 / 오디오  

 ☐ 음악이 게임을 망침

 ☐ 별로여서 끄고 겜함

 그런게 있긴 했었는데 기억에 남지는 않는

 ☐ 게임 분위기와 잘 맞음

 ☐ 게임 끝내고도 찾아서 듣는


🐛 버그 🐛

 ☐ 버그를 샀더니 게임이 옴

 ☐ 많음

 좀 신경쓰임

 ☐ 마이너 버그들만 있음

 ☐ (내 눈에는) 버그 없음

 

이상한 버그들이 늘었다.

(1) 물품 복사 버그 - 물품이 복사가 된다...

 

(2) 몬스터가 안 죽는 버그 - 피가 0인데도 몬스터가 죽지를 않는다. (공격은 안함)

 

(3) 물품이 팔렸는데 계속 남아있음 - 터치도 안되고, 사라지지도 않는다. 계속 잔상이 남아있다.


🖥️ 최적화 🖥️

 ☐ 집에서 이 게임을 돌릴 수 없음

 ☐ 4080 필요

 ☐ 데스크탑 필요

 노트북에서 발열 없이

 ☐ 냉장고에서 돌아감



🖊️ 총평 🖊️

추천 여부 점수
No 4/10

 

 기본 게임 성적에 오만해져 DLC를 대충 만든다면

장점 : 

조금 더 많아진 스토리

 

독특한 분위기로 잘 찍어진 도트 그래픽 - 초록초록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단점 : 

파워를 해치는 지나치게 좋은 장비 스펙과 몬스터 hp - 기존에 만들어놨던 무기를 아예 쓸 수가 없다... 새로운 몬스터 hp가 너무 높아서 무조건 새로운 장비만을 사용해야 한다.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지만, 그 수준이 너무 심하다. 

심지어 장비 스펙이 새롭게 생긴 몬스터랑 비교해도 되게 좋아서 그냥 몬스터의 기믹을 알 필요 없이 그냥 딜찍누가 된다.

 

꽤 높은 파밍 난이도 - 무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이 스폰 확률이 낮은 몬스터를 잡아야만 확률적으로 나오는 재료들이다. 심지어 필요한 수량이 꽤 많다...

 

더 심해진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 - 위에서 서술했던 문제 때문에 무조건 새로 나온 던전밖에 돌 수가 없고, 그마저도 확률적 요소가 있다. 그래서 반복 노가다가 엄청 심해졌다. 여기서 오는 지루함이 좀 크다. 

 

게임 플레이의 지루함 - 구덩이가 반짝거리면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흥미로운 기믹, 다른 던전과 적절하게 섞인 맵이 전부 보이지 않는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장비 스펙으로 딜찍누가 되기 때문에 몬스터의 기믹을 알 필요가 없어진다는 점도 지루함에 큰 역할을 한다.

 

여전히 불편한 조작감 - 무기를 WASD 네 방향으로만 쓸 수 있다는 점, 인벤토리에서 마우스 대신 WASD만 써서 이동시켜야 한다는 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꽤 신경쓰이는 버그들 - 위쪽에 자세하게 적혀있다. 당해보면 신경이 많이 쓰이고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방해가 되서 맥이 끊긴다.


보스?


🎸 기타사항 🎸

기본 게임 리뷰글

 

[살지 고민된다면] Moonlighter 간략 리뷰 및 평가

⚠️(거의) 모든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게임입니다 ✅ 던전을 파밍하여 모아온 재료를 팔아 돈을 벌고 장비를 강화해 더 어려

insidecastle.tistory.com

 

Moonlighter 2가 스팀에 곧 출시될 예정이다. 그래도 기본 게임을 재밌게 해서 엄청 기대하고 있다.

 

Moonlighter 2: The Endless Vault on Steam

Live the double life of a fearless adventurer and a crafty merchant! Dive into vibrant dimensions brimming with shiny loot and pesky enemies. Grow your shop, tinker with weapons and gadgets, as well as make your mark among a ragtag community of casta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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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링크 🌎

스팀

 

Moonlighter: Between Dimensions on Steam

The wind of change is blowing through Rynoka. A new, cryptic Portal appeared out of nowhere. Does it bring a new threat? Or is it a new way to make an easy profit? And most importantly... are you prepared to enter the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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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교

스팀 가격 역사
Moonlighter: Between Dimensions Price history

원래 가격 최대 할인 가격
₩7,500 ₩830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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