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게임은? ☀️
가격 | |
₩5,600 (최대 할인 가격 ₩3,700) |
장르 | |
퍼즐, 인디, 캐주얼, 도시 건설, 전략, 싱글 플레이어 |
개발사 | 출시일 |
Yustas | 2024년 10월 23일 |
게임 용량 |
DLC | 권장 연령 | 한글패치 |
1.96GB | X | - | X |
스팀 평가 | 메타크리틱 | 유저 추가 컨텐츠 | 온라인 협동 |
매우 긍정적 (88%) |
85 | X | X |
✅ 이런 게임입니다 ✅
도시를 관리하는 AI가 되어 건물 건축으로 자원을 획득하고 오랫동안 생존하는 게임.
위에 사진처럼 건물을 건설하면 해당 색의 자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건물의 배치 모양에 따라서도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일직선으로 건설하면 노란색 등)
특정 기간마다 자원이 소모된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건물을 적절한 모양으로 배치하며 생존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플레이 기록⌛
(howlongtobeat 기준)
메인만 | 사이드까지 | 모든 도전과제 | 나 (기본 게임 포함) |
3.5h | 7h | 8.5h | 5.8h |
업적 난이도가 높지는 않은데 Googie가 조금 어렵다. 리텐션이 있으면 공략을 쓸 예정이다.
🗒️ 평가 🗒️
🎮︎ 게임 플레이 / 재미 🎮︎
☐ 내 돈과 시간이 아깝다
☐ 굳이 이걸?
✅ 그냥 그럼
☐ 재미있음
☐ Game of the Year
솔직히 게임을 처음 다운받았을 때는 전략 자체도 잘 없고 카드 종류도 적어서 별로 재미가 없었다. 무엇보다 게임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언어도 영어라서 알아듣기도 조금은 힘들었다.
다만 1시간 정도 넘어가니 건물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다양한 목적이 생기다보니 서서히 이 게임만의 재미를 찾아나갔던 것 같다. 전체적인 플레이 경험을 종합한 결과로 표시했다.
☠ 난이도 ☠
☐ 내 동생도 깸
✅ 가볍게 할 만한
✅ 보통
☐ 도전적인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업적만을 시도한다면 가볍게 할 만한 정도.
12주 이상으로 오랜 기간 생존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잔기술들이 몇 가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Easy To Learn, Hard To Master 게임 타입이라고 생각한다.
💸 게임 볼륨 💸
☐ ₩1이어도 안 살듯
☐ 부족함
✅ 딱 돈 값만 하는
☐ 이 정도면 혜자
☐ 거의 무한한 컨텐츠
올 업적까지 6시간+ 정도가 걸리는 게임이다.
유저 컨텐츠가 없지만 게임에 흥미를 느낀다면 돈이 아깝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 스토리 👀
(☐ 없음 / 메인이 아님)
☐ 다시는 보고싶지 않음
☐ 자주 스킵함
✅ 그럭저럭
☐ 좋음
☐ 울면서 했음
메인이 퍼즐겜이니 기대하지는 않았고 역시 질과 양 모두 평범한 인디겜 수준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존재하기라도 해서 좋았다. 스토리의 질은 별로일지 몰라도 건물이 해금되는 과정,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그래픽 🌠
☐ 80년대 텍스트 겜
☐ 별로
✅ 괜찮은 편
☐ 환상적
☐ 현실
♬ 음악 / 오디오 ♬
☐ 음악이 게임을 망침
☐ 별로여서 끄고 겜함
☐ 그런게 있긴 했었는데 기억에 남지는 않는
✅ 게임 분위기와 잘 맞음
☐ 게임 끝내고도 찾아서 듣는
그래픽과 오디오 모두 게임 특유의 세팅과 잘 어울린다. 게임에 집중하는데 확실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노래를 끝나고 찾아서 들을 정도로 범용적이지는 않다.
🐛 버그 🐛
☐ 버그를 샀더니 게임이 옴
☐ 많음
✅ 좀 신경쓰임
☐ 마이너 버그들만 있음
☐ (내 눈에는) 버그 없음
인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버그들도 있다. 몇 개는 수정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건물들이 서로 연결될 때 위 사진의 우선순위에 따라서 연결되어야 하는데, 가끔씩 우선순위 뒤쪽의 모양으로 연결될 때가 있다. (특히 건물이 뭉쳐있을 때)
🖥️ 최적화 🖥️
☐ 집에서 이 게임을 돌릴 수 없음
☐ 4080 필요
☐ 데스크탑 필요
✅ 노트북에서 발열 없이
☐ 냉장고에서 돌아감
🖊️ 총평 🖊️
추천 여부 | 점수 |
Yes | 7/10 |
덱 관리 게임보다는 취향 타는 1인용 보드게임 같은
장점 :
게임과 잘 어울리는 그래픽과 노래
꽤 간단하고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 - Easy to Learn, Hard to Master 게임 류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난이도 그래프라고 생각한다. 초반부에는 쉽게 따라올 수 있게 설명이 친절하게 잘 되어있고, 스토리를 깨면서 다양한 종류의 건물을 얻을 수 있다.
도시 건설 캐주얼 보드게임이라는 협소한 분야에서 몇 안되는 해볼만한 게임
단점 :
덱 관리 게임이 아님 - 난 덱 관리 로그라이크 게임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왜 그렇게 광고가 된거지
절대적인 스토리 양과 질의 부족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난이도 조절이 필요함 - 다양한 형태의 건물을 해제하고 사용하기에는 개인적으로 게임 템포가 너무 빠르다고 느꼈다. 주차가 지나갈 수록 필요한 자원의 양이 얻어지는 자원의 양보다 너무 많아진다. 다양한 효과 및 버프를 가지고 있는 건물을 게임 안에 추가하여 빌드를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겜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외부 링크 🌎
Technotopia on Steam
Welcome to Technotopia, a city-builder card game. Take on the role of an AI designed to build a perfect city. Build districts, meet the needs of diverse communities and maintain the delicate balance between factions vying for control over you!
store.steampowered.com
원래 가격 | 최대 할인 가격 |
₩5,600 | ₩3,700 (-33%) |
⚠️(거의) 모든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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